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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쿠킹파파 돈까스 봄방학 중인 애들을 위해 아빠가 준비한 돈까스입니다. 정성은 가득한데 폼은 좀 덜 나는 돈까스~ 우선 1번 셀러드 양배추 당근 옥수수 그리고 저 보라색 양배추? 2번 셀러드는 햄 당근 옥수수 등등 잘 버무려서 돈까스와 곁들여 먹습니다. ㅎㅎ 완성된 아빠표 돈까스 정식 입니다. ㅎㅎ 더보기
초대장 배부합니다. 선착순 10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더보기
가족과 함꼐하는 진산(대둔산) 자연 휴양림의 휴식과 과식 서두른다고 나선 길인데도 오후2시 넘어 도착한 휴양림입니다. 도시를 잊고 진정한 휴식을 위한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요합니다. 우선 주린 배를 채울 라면을 끓였습니다. 우린 라면 너무 먹는다. ㅎㅎ 왜 이렇게 안 끓는지....답답 ^^ 집에 있던 압력밥솥에 밥이 남아 있어 함께 데려왔습니다. 비주얼이 좀 떨어지지만.... 거기에 바로 라면을 끓여서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뭐 그맛이 '1박2일'입니다. 집들이 여럿있습니다. 모두 별채로 구성되어있네요. 몇몇 집들 올립니다. 혹시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보령방 예산방 대전방 서산방 태안방 우리 숙소입니다. 바로 옆에 벤치와 고기구워먹을 장소가 있습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주방 싱크대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청결합니다. 이곳엔 방1에 화장실이 또 있습.. 더보기
집에서 먹는 외식 훈제오리 매운볶음 저녁메뉴에 고민을 하던중 훈제오리 한팩을 생각해 냈습니다 900그램 한팩은 아니고 400그램... 울 가족은 900은 되야 좀 아쉽지 않게 먹는데.... 하여, 집에 굴러다니는 각종채소(양배추,양파,파,당근)를 섞어 양을 배가 시킵니다. 아~ 떡도 있습니다. 충분한 양이 확보됩니다. 양념장은 고추장2, 고추가루2, 매실액1, 들기름1, 엿기름2, 들깨가루, 먹다 남은 소주3 그야말로 잡히는대로 했습니다. 비주얼이 제법 좋네요. 여기에 더하여 묵은지까지 투입합니다. 원래는 밥볶을때 잘게 가위질 하여 넣을 생각이었는데 기름에 구우니 넘 맛나서 그만, 다 투하하고 먹었습니다. 흡사 삼겹살에 구워먹는 묵은지 맛이 납니다. 하나 몸이 느끼는 부담은 없네요. 오리니까 ^^ 전부 먹어치우고 남은 김치 쫑쫑 썰어 밥 .. 더보기
먹기만 간단한 주말저녁메뉴 - 치즈샌드위치와 연어셀러드 맨날 먹는 밥 지겨워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고 아이들에 사랑을 받을 만한 메뉴로 주말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우선 밥대신 치즈 샌드위치 뭐 그냥 얼렁뚱땅 했습니다. 별미니까 그냥 맛있겠지 하고... 샌드위치에 슬라이스 치즈 한장 깔고, 양송이 버섯, 양파 썰어서 엊고, 그위에 피자 치즈 엥간히 넣고... 약한불에서 구웠습니다. 그리고 연어셀러드 곁들입니다. 비싼데 가면 다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합니다. 다이어트식으로 마요네즈는 퇴출하고 만들었습니다. 대신 요거트 큰통에 레몬 하나 자근자근 눌러주고...또...또...올리브유 듬뿍, 소금 약간 다이어트식으로 만든 셀러드 되겠습니다. 제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과일까지 곁들이고 나니 예사치 않은 주말 저녁입니다. 실제는 이렇게 럭셔리 하지 않았는데 멋지네요.. 더보기
진산자연휴양림 가는길에 국도변 라면1번지 최고! 진산 자연휴양림 사전답사를 갔습니다. 네비는 김기사 어플로 대체하고 찾았습니다. '대둔산자연휴양림'으로 지정 근데 김기사에겐 '진산자연 휴양림으로 해야합니다. 대둔산테마빌리지도 김기사에겐 대둔산자연휴양림으로 생각되나 봅니다. 그래서.... 휴양림 가기 좀 전의 국도변 작은 가게에 들렀습니다. 출출할 점심시간인데 라면을 팔것같은 분위기네요. 이런곳에서 이추위에 라면이라 ㅎㅎ 뭐 1박2일에서 먹는 라면에 뒤지지 않을 듯 합니다. '라면1번지'입니다. "라면 하시나요?" - 가게 이름이 라면1번지구만 그런걸 묻다니.... 바로 ㅇㅋ하십니다. "몇개 끓여드려요?" 라면 4그릇 주문하고 밖으로 나오니 날씨마저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물이 끓으니 아주머니가 물으시네요? "어떤걸로 끓여요?" 라면 종류마저 고를 ..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10장) - 거의 선착순입니다. ^^; 안녕하세요! 첫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아직 부족한데 초대를 할 수 있게 되다니... 꼴랑 5장이지만 기쁘네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더보기
연탄보일러 안에 사는 연탄벌레(까만거미)? 연탄보일러 연탄 구멍위치를 살피던중 아주 까만 벌레 발견했습니다. 거기서 뭘하는진 몰라도 거미는 맞는거 같습니다. 따뜻해서 들어간듯 하네요..근데 너무 뜨거웠는지 운명하셨습니다. ㅠㅠ 너무 가까이 간것이 화근이었는지 은근히 더워지는 온도에 뜨거움을 못 느낀건지 역시 의식하지 못하는게 가장 무서운 일입니다. 언젠가 책에서 본 일화입니다. 부처님이 길을 가시다 파리 한마리가 얼굴에 붙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무심코 손을 휙 휘두르니 파리가 날라갔습니다. 그후 부처님이 팔을 휙휙 계속해서 휘져었습니다. 그에 같이 동행하던 제자가 말했습니다. "이미 파리는 날라갔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 방금 무의식적으로 팔을 휘둘렀다" "그 무의식적인 행동을 다시 하지 않으려 의식적으로 팔을 휘졌는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