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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대전맛집] 든든하고 시원한 대성 콩국수 무더위에 지친 몸에 기운을 주는 대표음식 콩국수 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대성콩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사람 정말 많습니다. 뭐 항상 이유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음식맛도 보기 전에 놀란것은 초스피드 써빙입니다. 엉덩이가 바닥에 닿기 전에 콩국수가 나옵니다. 맛집이라 하기엔 콩국수는 너무 단순한 메뉴지만 여기 콩물 정말 진하네요 그리도 무엇보다 아래 김치가 너무 맛납니다. 국수 한그릇에 7천원 안착한 가격에도 사람이 줄을 섭니다. 속이 시원하고 든든하고 좋네요 다음에 가족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참고로 점심시간이 아닌때는 계란말이 준답니다. 전에 드셔본 분이 그게 대박이라고 하던데요. 소주 안주로 ㅎㅎ 더보기
아빠표 까만 콩물 콩국수는 다음기회에~ 어제 저녁부터 뿔린 콩입니다. 물까지 까맣게 물들었네요. 생수 좀 썼습니다. 물기를 빼서 비닐봉투 세개에 나눠 담았습니다. 밥할때 조금씩 덜어 넣으면 애들은 시러라 하는 맛있는 콩밥이 됩니다. ㅎㅎ 세봉투 조금씩 담아내고 남은 콩은 삶습니다. 콩은 소금을 조금 첨가하고 푹 삶습니다 하나 집어 먹어봐야 합니다. 딱히 정해진 시간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콩마다 틀립니다. 대략 한 이십분쯤~ 고소한 맛이 날때까지~ 다 삶아진 콩를 믹서대신 녹즙기로 콩물을 추출합니다. 콩삶은 물도 같이 투하 합니다. 가볍게 1리터 까만 콩물 확보 했습니다. 오늘 만든 콩물입니다. 하루면 다 끝장날 양이네요. 비주얼이 팥에 가깝네요 검은콩은 콩국수로는 좀 약하고요 그냥 두유처럼 먹는게 낫더라고요 '콩국수 = 하얗다' 는 어정쩡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