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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아빠표 성의상실 점심식사 메뉴 찐감자 휴일 점심은 외식이 많지만 근래 외식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늘 메뉴는 감자입니다. 한박스 보유분이 있어서요 ㅎㅎ 돈과 건강 모두에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집밥이란게 좋은지는 알지만 휴일엔 마니 귀찮네요 고민 끝에 준비한 게으름 아빠의 슈페샬 점심 짜잔 초초간단 찐감자 ㅠㅠ 성의부족이지만 요맘때 감자가 제법 맛있습니다 우선 감자를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기만해도 된다고 하지만 전 깝니다 그래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삶는 중에 간이 베어야 하는데 껍질 방해됩니다 사람감자 있어서 신고합니다. 위에 사진에도 유심히 보면 있습니다. 첨엔 쎈불로 끓이다 부글부글 하면 물을 절반정도 남기도 버립니다 이제 소금 투하하고 중불로 20여분 삶습니다. 물이 거의 쫄면 젓가락으로 푸욱찔러 봅니다 잘익은 우리 점심 완성입니다 ㅎㅎ 더보기
아빠표 미역냉국 만들기와 김치볶음밥 점심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무더운 토요일....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요. 밥을 해야 합니다. 마눌님의 지시에 따르면 김치볶음밥인 듯 합니다. "그럼 국은 계란탕? 미역냉국?" 먹어본적은 많지만 해본적은 없는 미역냉국으로 낙첨되었습니다. 재료야 익히 먹어봤으니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메인으로 미역(한웅큼) 불리고 있고요, 오이(한개) 대략 먹기 좋게 자릅니다. 먼저 만든 양념에 썬 오이를 먼저 입수 시킵니다.(오이가 양념 먹게요) 먼저 만든 양념 : 마늘 조금(한숟가락 안되게 - 많이 넣으면 냄새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파(엄청 조밥을 해놨습니다. 쪽파가 있으시면 편히 써셔도 됩니다. 간장조금(많이 넣으시면 깜해집니다),소금 두숟가락, 물 한컵 고추가루, 식초 네다섯 숟가락(기호에 따라 틀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