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 베이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리언달러 베이비 감상평 저녁시간을 알차게 채워줄 영화를 찾다가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밀리언달러 베이비를 선택했습니다. 원작은 f.x툴의 불타는 로프(rope burn)-40쪽 불량의 단편집 크린트이스트우드는 이 작품을 선택하여 영화화합니다. 제목은 불타는로프가 아닌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 1센트짜리 물건만 모아놓은 1센트상점에서 백만달러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물건을 찾아낸다는 1970년대 노래가사에서 아마 '불타는 로프'는 복싱영화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 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차이가 생겨 제목을 밀리언달러베이비로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건 복싱영화지만 스포츠영화는 아니니까. 하지만 그 노래가사같이 백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보물을 찾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모든걸 다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