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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다우지수 폭등과 코스피 어젯밤 미국 다우지수 대폭등 7.73% 당연한 기대로 시작된 코스피는 지지부진 1% 될등말등이네요. 주말동안 개리비숍님이 쓰신 '내인생구하기라는 책을 봤다. 이미 전작 시작의 기술을 보고 후속작을 기다리던 참이었다. 그 내용은 시작의 기술의 연장으로 새로울 것은 없었다. 다만 다짐을 한번 더 하게 되는 정도.....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나를 방해하는 모든 사건들, 그 것들은 나로부터 기인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잘못되고 있는 일도 내가 그런의도가 있었고, 그래서 내 뜻대로 된다는 것이다. 나의 의도,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모든지 거기에는 내가 있다. 나의 감정과 생각이 짖고 있는 나의 인생이며 나의 세상이다. 또 한가지 과거를 기초로 해서 현재를 정의하지 않고 미래시점에 좌표를 세우고 현재를 만들어.. 더보기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감상평 프랑켄슈타인이 괴물 이름인줄 알았던 어린시절 이상야릇 징글한 영화로 심지어 만화로도 봤던 프랑켄슈타인. 아직도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떠올리게 합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는 여기 적기 미안할 만큼 유명하다. 책도 좋지만 좋은 영화도 만들어졌다.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다. 그래도 괴물영화를 만들지는 않았으니까. 하지만 19세. 여류작가였던 마리.w.셸리의 원작의 느낌은 모두 살리진 못한 느낌이다. 아쉽다. 열아홉, 난 그 무렵 이 책을 완전히 소화시킬 수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부끄럽씀 소설은 소녀가 아주아주아주 잘 쓴 작품이라고 해도 깊다. 너무 깊다. 끝간데 없는 이 심오함. 당시 처자였던 마리님은 뭐지?? 믿을 수 없는 마리님의 인간애 줄거리는 이렇다. - 영화 줄거리('94 프랑켄슈타인) [ 줄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