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도가니탕입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먹는 메뉴네요
사진이고 뭐고 배부터 채우고 배불러서 한컷 남깁니다.
알흠다운 초보블로거의 모습 ㅎ
양이 너무 많아서 국물은 아들 덜어서 밥 말아주고 도가니만 먹습니다.
도가니 먹다 밥을 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양이 대단합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비싸긴 하지만 맛과 양은 대박입니다.
지난 주 꿀꿀함을 일거에 퇴치해준 도가니탕과 소주입니다.
소주와 함께 했지만 사진은 없네요.
식당은 서소문옛날가마솥곰탕입니다.
엄청 가긴 했나보네요 저 긴 이름을 제가 외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