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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기/여행

백제왕릉원 - 능산리고분

잔듸가 너무 좋은 능산리고분

능산, 능뫼 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이곳에 능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일제때 발견 되었다는건 뭔가 이상하네요.


7개의 능 중에 젤 위에 조금 작은 능은 70년대에 발견 되었답니다.

저 위에도 계속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쩌면요
 

달구지에 꽃이 활짝 피었네요.

 

고분도 들러보고 좋았지만 이곳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드넓은 잔디입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거 같네요.

입장료는 어른 천원입니다. 충남다둥이카드 있으시면 무료입니다.

능산리 고분에서 김밥먹고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