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스닥선물, 다우선물 그리고 더 해빙

코스피는 전일 나스닥, 다우지수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오늘은 어제 미시장의 횡보에 따라 여기도 살짝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고,

매수도 매도도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 시장이다.

수년간 여러번의 실패 경험에 따라 이제는 매수 매도 타이밍을 조준하고 있지는 않지만 말이다.

우리시장은

간밤사이의 미국 시장의 영향뿐만 아니라 아침시작부터 또 다시 미 선물시장에 영향을 받는다. 

요즘처럼 어수선한 장에는 더욱 동조화가 심화되어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그렇다고 국제정세를 다 꿰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선물 동조화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저 약간의 대응만 하면 될거 같다.

요즘 장에는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사면 될 거 같은 느낌이다.

수익보다는 항상 리스크에 대비만 하면 그 어떤 투자보다도 수익율은 알아서 따라 오는게 주식투자인거 같다.

첫째도 리스크 둘째도 리스크 세째는 시간

 

 

'더 해빙'이란 책을 봤다

간단하지만 재미있고 쉽지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미 모두 내안에 있다가 이 책의 핵심인것 같다. 있는것을 충만하게 느끼고 감사하기.

누구에게나 자신의 그릇을 타고 났다, 돈 그릇, 

큰 그릇은 가끔있지만 작은 그릇이란 없다. 그릇을 채우지 못할 뿐이다. 단 10%도

채우는 법도 간단하다. 더 해빙, 내가 가지고 있고 여기 존재함을 잊지 않고 그 느낌을 기쁘게 받아들이기.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