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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다이어트 덕에 마구먹는 티아라 니트 다이어트의 니트(NEAT)는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약자 최근 티아라의 식단이 공개됐는데 여느 걸그룹과는 비교자체가 물가한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그걸 맛나게 먹는 모습까지 공개됐습니다. 중간중간 간식까지... 걸그룹 맞는지?? 하지만 날씬한 티아라의 비결은 니트다이어트라고 하네요. 특히 운동을 겸한 보람은 20kg 감량 ㅎㄷㄷ 니트 다이어트는 정말 권장할만한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식이조절이나 특별한 운동 없이 생활 습관을 고쳐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겁니다. 당근 스트레스없는 지속가능한 최고의 다이어트입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직장, 학교, 집, 어디서나 또 하루종일 언제나 할 수 있는 다.. 더보기
이젠 담배 안펴도 되는 사람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드뎌 금연 결정했습니다. 정확히 2011-07-06 00:00부터 입니다. 금연의 가장 큰 이유는 건강때문입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로워서가 아니라, 이놈이 다른 건강한 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줍니다. 운동을 할까해도 '담배 피는 주제에...' 몸에 좋은것 좀 먹을라쳐도 '담배나 피지 말아야할텐데' 보약도 절반도 꾸준히 못 먹는 실력입니다. 이번참에 건강도 왕창 챙기고 돈도 챙기고 해야겠습니다. 매일 눈뜨면 몸에 독을 넣고 있으니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고요 담배 안녕~ 담배를 끊었으니, 운동해야겠습니다. 몸에 좋은 것들 마니 먹고요. 벌써 건강해 지는 분위기네요 일단 쌩으로 끊는 담배 잘 될지 모르겠지만 꼭 성공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담배를 안펴도 되는 사람입니다. ㅎㅎ 더보기
다이어트용 아빠의 웰빙 제육볶음 만들기 오늘 아빠의 요리 먹기는 맛있지만 다이어트와는 좀 거리 감이 있는 제육볶음 입니다. 전지도 후지도 아닌 삼겹살 제육 볶음 대신 다이어트용으로 만들어 봅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물을 끓입니다. 살짝 물을 두르는게 아니고 물을 충분히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는동안 양념장과 야채를 준비합니다. 양념장에는 고추장, 간장조금, 다진마늘, 깨, 물엿을 넣어줍니다. 야채는 별개 없어서 양파와 파..있는대로 넣었네요 당근, 호박 있으시면 넣어도 좋습니다. 물이 끓으면 삼겹살을 투하합니다. 삼겹살은 대패 삼겹살이 좋습니다. 적은 양도 많은 양으로 착시 효과도 있고 나중에 양념을 쉽게 배게 하려면 역시 얇은 쪽은 좋습니다. 삼겹살은 2~3분 정도 삶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고기 맛이 거의 사라질지 모릅니다. 물을 조금만 .. 더보기
엄마 불고기 너무 맛있어요~ 휴일 저녁은 슈페샬 불고기 입니다. 장에서 사온 2천원 어치 쌈재료도 있고 우연히 습득한 불고기꺼리 한우가 있어서 바로 정한 메뉴입니다. 보통은 그냥 사는 양념을 쓰지만 오래전에 냉장고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배가 있어 바로 갈았습니다. 그리고 마눌님께 패스~ 가는 김에 양파도 갈고 시장서 산 물엿에 간장넣구 챔기름 넣구 뭐 이정도 한거 같은데요 하여간 너무 맛있었습니다. 경쟁자가 많아서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맛난 음식 식을까봐 후라이팬에 올려서 바로 구워 먹었네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세공기 먹어버리는 센스!! 쵝오!! 담에 양념 좀 자셍히 올리겠습니다. 사먹는 양념이 그닥 별루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마눌님이 요리를 잘 하신거겠죠~ 엄마식 불고기 더보기
아빠표 까만 콩물 콩국수는 다음기회에~ 어제 저녁부터 뿔린 콩입니다. 물까지 까맣게 물들었네요. 생수 좀 썼습니다. 물기를 빼서 비닐봉투 세개에 나눠 담았습니다. 밥할때 조금씩 덜어 넣으면 애들은 시러라 하는 맛있는 콩밥이 됩니다. ㅎㅎ 세봉투 조금씩 담아내고 남은 콩은 삶습니다. 콩은 소금을 조금 첨가하고 푹 삶습니다 하나 집어 먹어봐야 합니다. 딱히 정해진 시간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콩마다 틀립니다. 대략 한 이십분쯤~ 고소한 맛이 날때까지~ 다 삶아진 콩를 믹서대신 녹즙기로 콩물을 추출합니다. 콩삶은 물도 같이 투하 합니다. 가볍게 1리터 까만 콩물 확보 했습니다. 오늘 만든 콩물입니다. 하루면 다 끝장날 양이네요. 비주얼이 팥에 가깝네요 검은콩은 콩국수로는 좀 약하고요 그냥 두유처럼 먹는게 낫더라고요 '콩국수 = 하얗다' 는 어정쩡한 .. 더보기
아빠표 성의상실 점심식사 메뉴 찐감자 휴일 점심은 외식이 많지만 근래 외식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늘 메뉴는 감자입니다. 한박스 보유분이 있어서요 ㅎㅎ 돈과 건강 모두에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집밥이란게 좋은지는 알지만 휴일엔 마니 귀찮네요 고민 끝에 준비한 게으름 아빠의 슈페샬 점심 짜잔 초초간단 찐감자 ㅠㅠ 성의부족이지만 요맘때 감자가 제법 맛있습니다 우선 감자를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기만해도 된다고 하지만 전 깝니다 그래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삶는 중에 간이 베어야 하는데 껍질 방해됩니다 사람감자 있어서 신고합니다. 위에 사진에도 유심히 보면 있습니다. 첨엔 쎈불로 끓이다 부글부글 하면 물을 절반정도 남기도 버립니다 이제 소금 투하하고 중불로 20여분 삶습니다. 물이 거의 쫄면 젓가락으로 푸욱찔러 봅니다 잘익은 우리 점심 완성입니다 ㅎㅎ 더보기
아빠표 미역냉국 만들기와 김치볶음밥 점심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무더운 토요일....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요. 밥을 해야 합니다. 마눌님의 지시에 따르면 김치볶음밥인 듯 합니다. "그럼 국은 계란탕? 미역냉국?" 먹어본적은 많지만 해본적은 없는 미역냉국으로 낙첨되었습니다. 재료야 익히 먹어봤으니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메인으로 미역(한웅큼) 불리고 있고요, 오이(한개) 대략 먹기 좋게 자릅니다. 먼저 만든 양념에 썬 오이를 먼저 입수 시킵니다.(오이가 양념 먹게요) 먼저 만든 양념 : 마늘 조금(한숟가락 안되게 - 많이 넣으면 냄새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파(엄청 조밥을 해놨습니다. 쪽파가 있으시면 편히 써셔도 됩니다. 간장조금(많이 넣으시면 깜해집니다),소금 두숟가락, 물 한컵 고추가루, 식초 네다섯 숟가락(기호에 따라 틀립니다.).. 더보기
아침 입맛 살리는 반찬 아빠표 두부오뎅볶음 바쁜 아침시간에 반찬을 하는건....어렵습니다 그래도 밥만큼이나 따끈해야 하는게 아침반찬입니다. 입맛 없는 아침식사를 맛나게 해줄 반찬... 오늘 반찬은 처음 시도 해 보는 반찬입니다. 책에도 없을 법한 '두부오뎅볶음'? 그닥 맛나 보이지 않지만 인기는 있었습니다. 원래는 오뎅만으로 하려고 했지만 퓨전정신을 발휘해 봤습니다. 조리방법은 바쁜시간에도 할 만큼 간단합니다. 초간단 요리니 만큼 초간단 양념입니다. 양념은 우선 마늘, 파, 고추가루 기본이고요 거기에 간장(간장+물), 올리고당, 들기름, 깨....뭐 이렇게 넣었습니다. 그냥 잡히는대로 넣은거 같네요. 제일 중요한 메인 재료 오뎅과 두부(부침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고요 두부먼저 구워줍니다. 처음부터 오뎅과 같이 하면 두부가 다 부숴질 수 있을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