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과 함꼐하는 진산(대둔산) 자연 휴양림의 휴식과 과식 서두른다고 나선 길인데도 오후2시 넘어 도착한 휴양림입니다. 도시를 잊고 진정한 휴식을 위한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요합니다. 우선 주린 배를 채울 라면을 끓였습니다. 우린 라면 너무 먹는다. ㅎㅎ 왜 이렇게 안 끓는지....답답 ^^ 집에 있던 압력밥솥에 밥이 남아 있어 함께 데려왔습니다. 비주얼이 좀 떨어지지만.... 거기에 바로 라면을 끓여서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뭐 그맛이 '1박2일'입니다. 집들이 여럿있습니다. 모두 별채로 구성되어있네요. 몇몇 집들 올립니다. 혹시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보령방 예산방 대전방 서산방 태안방 우리 숙소입니다. 바로 옆에 벤치와 고기구워먹을 장소가 있습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주방 싱크대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청결합니다. 이곳엔 방1에 화장실이 또 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