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는 않지만 전국적으로 황사를 동반한 비가 올 거라고 합니다.
비가 온후 황사가 올 수도 있고요
봄철에나 듣던 황사가 늦가을 찾아왔다고 하니 어리둥절 합니다.
‘가을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여름 후 바로 겨울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봄한테도 가을을 조금 빼앗기네요.
근데......
따뜻하지도 않은 기온은 봄도 아니네요.
누가뭐라든 지금은 가을이지만....
가을 속에 자리잡은 겨울 속 봄...황사
누가뭐라든 지금은 가을입니다.
이래저래 앞으론 가을 운동회 날 잡기는 신의 영역으로 될 것 같습니다.
누가뭐라든 지금은 가을입니다.
황사 비가 오고 나면 양심상 봄 인척 조금은 덜 추울지 모르겠습니다.
예보가 일단 그렇구요
천둥과 번개도 추가입니다.
죄가 남부럽지 않게 많으신 분들은 더더욱 외출금지입니다.
몸조심하세요~
오늘 황사를 다량 섭취하신 분들은 내일은 꼭 돼지고기를 섭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