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근교에 도시도 시골도 아닌 곳에 살고 있는 덕분에 여긴 시골장이 몇 곳 섭니다.
차를 타고 10여분 정도 나서면 여러 시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항상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형마트도 가끔 이용하지만 방문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차하기도 어렵고, 시간이 너무 걸리는거 같아서요.
필요한게 있으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간, 돈 모두 절약인 듯 합니다.
똑똑한 소비생활을 하려면 인터넷쇼핑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엄청많은 인터넷 쇼핑몰 중 몇개만 올려 놓습니다.
이번 장에서 오리도 만나고 칠면조새끼들과 첫 대면도 하였네요
오리알 5개, 유황달걀(첨들어보는 소린데...하여간 유황먹인 닭이 낳은 유정란) 9개 샀습니다.
비싸더라도 쉽게 구할 수 없는 품목?입니다. ㅎㅎ
5, 9..... 안정적이지 않은 숫자는 몽땅 다 샀기 때문이네요.
할머니 더 없어요? 하니,
유황달걀이 몸에 좋다고 할아버지가 다 잡수셔서 팔 것도 없다고...
8곡밥 지어서 오리알 두 개 유황달걀 두 개 후라이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리알 구별 되시나요? 드셔보면 바로 아실텐데...
완전 건강해지는 이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