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입니다.
우선 입구에 가기전에 체험방이 있어 그곳부터 들렀습니다.
대단한 체험은 아니고 간단한 놀이 정도 였습니다. 오히려 거창한거 보다 좋았습니다.
여행가서 뭐뭐 체험한다고 시간 다 뺏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체험은 문양에 찰흙을 채워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찰흙값 천원이 필요합니다.ㅎㅎ
체험을 마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매표소가 있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더니 표는 주는데 돈은 안받습니다.
뭐밍~
박문객수 카운트 하려는 건지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
하여간 박물관 관람은 무료입니다.
박물관에는 왕릉 출토품들이 대부분이네요.
이건 베개라는데 편안함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외부에는 석탑과 부처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가 일부러 한 짓 같을 정도로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박물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