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벚꽃 구경 다녀왔습니다.
꽃이 올해는 유난히 더 이쁘네요. 내년부턴 축제는 안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축제를 한다고 꽃이 더 활짝피는것도 아니고, 너무 어수선 하더군요
가족과 같이 오신분들은 망연자실 예상됨
연인이라고 해도 좋을게 없을 어수선함이고요.
각설이 뭐밍!! - 사진안찍어줌
전국 어딜가도 점점 더 퇴색해 가는 지역 축제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차라리 조용한 음악회나 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상 제 바램이고요. 꽃사진 몇장 얻어놓겠습니다. 조명도 통일좀 해주세요
투덜투덜투덜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