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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기/여행

대전시립박물관 창작센터(인생이여 고마워요) 나들이

별관심없는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시립박물관 창작센터라는 곳입니다. 처음가본 곳입니다.

마나님의 스승님 전시회입니다. 
'인생이여 고마워요"
팜플랫을 접으면
인생

이 세글자만 나옵니다.
힘든인생이지만 고맙다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근처 엄청 장사 잘되는 빵집에서 기념 케익까지 사갔습니다.
근데 주인공도 없고 전달 방법이 없어 아이들만 행복했습니다.

전시장은 워낙 소박해서 금방 돌고 나왔습니다.
시장님 키워 주세요 크고 싶습니다.

오는 길에 조금 섭섭한 아이들을 위해 바켓트 햄버거 먹었습니다.
양이 너무 심하게 많네요. ㅎㅎ



창작센터 규모는 작지만 건물에서 재미난거 발견했습니다.
예전 겔러그라는 게임에서 본듯한 모습
재미도 있고 이쁘네요.


뿅뽕..보뽀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