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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기/여행

계룡산 중턱에 자리해 하늘이 가까운 밀목재펜션, 찻집

계룡산에서 계룡시로 넘어가는 옛길 산 중턱에 밀목재 펜션이 있더군요.

별 관심없이 지나다니던 길이었는데

조수석에서 들려오는 커피가 고프다는 비보를 듣고,

차를 밀목재 찾집으로 

 

찻집은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네요.

찻집에서 바라본 펜션입니다. 총 5동인가 4동인가 가물가물...

가격은 12만원 정도 한답니다.

 

 

 

찻집내부는 정갈하고 편안합니다. 야외는 더 시원하고 좋네요.

 

 

내친김에 펜션 내부까지 들어가 한컷

창이 아니라 액자 같네요.

 

 

조경도 잘 되어 있지만 산 높은곳에 위치한 이곳은 따로 아무것도 필요없을 듯 합니다.

하늘이 더 가까워 밤에 별이 쏟아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