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정상 부근에서 으름을 땄습니다.
그 이름도 처음 듣는 과일? 입니다. 지인 분께서 알려주셔서 한입 먹어 봤습니다.
처음에 씨가 많아서 먹기가 수월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욕심껏 제법 많이 따 왔습니다.
제법 많지요??
속은 그야말로 토종 바나나네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으면 씨도 그다지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달콤함이 아직도 느껴지네요.
바나나 보단 훨씬 맛있지만 씨앗때문에 재배되지는 않는단 생각이 듭니다.
으름 한입들 하세요~